LOY문화예술 플로리스트학과정, 해외연수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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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 플로리스트학과정, 해외연수프로그램 ‘눈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8.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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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단순 플로리스트를 넘어 라이프디자이너를 양성하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공간플라워과정이 국내 전문학교 최초로 미국 와일드플라워 린넨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학교의 해외연수는 보름간의 일정 동안 미국 Wildflower를 방문하여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 오티스미술대학 수석강사이자,와일드플라워 린넨 수석 디자이너인 영송마틴 특임교수로부터 세계 파티 이벤트의 트렌드와 이벤트 공간연출에 대한 강연을듣고 민디 와이즈(Mindy Weiss)에게 이벤트 플래닝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 및 민디 와이스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이벤트 산업의 전망과 핵심 가치를 키우고 민디 와이즈 오피스의1일 스텝으로 이벤트 플래닝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어지는 일정으로 LA 베버리 힐스의 풔시즌스 호텔에 위치한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플로리스트로 성장한 에릭 뷰터바흐(Eric Buterbaugh)부티크를 방문해 직접 ‘미학과 꽃에 대한 그의 철학’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아카데미 수상식 에이미 수상식 골든 글로브 수상식을 연출하며 런던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사업가 100인에도 선발 된 막스 가든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테크닉과 기술을 중점으로 꽂꽂이 실습 수업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아트 디렉터로서 베버리 힐스 풔시즌스 호텔에서 매번 강력하고 대담한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제프 리썸(Jeff Leatham)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데몬스트레이션 및 프라이베이트 클라스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공간플라워과정은 플라워디자인, 다이닝, 인테리어디자인을 융합해 단순히 꽃꽂이와 인테리어를 넘어 플라워연출, 조경, 가드닝, F&B컨설팅, 전시, 디스플레이, 이벤트 공간연출, 매장인테리어 등 문화예술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라이프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국내 최고의 플라워그룹인 ‘소호앤노호(Soho & Noho)’의 대표인 국내 1호 라이프디자이너 이혜경 교육고문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미국 웨딩디자인의 트렌드를 바꾼 ‘와일드 플라워 린넨 (Wild flower linen)’ 대표 영송마틴 특임교수로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사무실·매장·전시·디스플레이·파티·공연·이벤트·웨딩 등 공간을 획기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고 직접 연출하는 공간디자인, 메뉴선정·키친세팅·식기디자인 등 생활공간에 이르는 모든 요소를 디자인하는 생활공간디자인, 플라워데코를 기본으로 마케팅, 경영, 서비스까지 폭넓은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한편 이 학교 공간플라워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타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대표 문의전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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