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한국기업에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 본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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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한국기업에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 본격 제공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8.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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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도입 완료… 전 세계 14,000곳 이상 기업·기관에서 선택
▲ GS샵이 워크플레이스로 진행한 CEO와의 라이브 스트리밍

페이스북이 출시한 협업 솔루션인 ‘워크플레이스(Workplace)’가 다양한 국내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GS샵이 도입을 완료했으며,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기업이 효율적인 직장 내 협업 툴로 워크플레이스를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지난 해 10월 출시한 워크플레이스는 뉴스피드, 그룹, 채팅, 파일 공유, ‘좋아요’, 라이브 동영상 등 페이스북의 핵심 기능을 업무용으로 옮긴 기업용 협업 솔루션이다. 기업간 협업을 위한 공동 그룹 개설 등 워크플레이스만의 기능도 제공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 친화적이라 누구든지 곧바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개별 직원 모두가 워크플레이스로 연결되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그룹을 만들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불필요한 이메일이나 대면 접촉이 줄어들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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