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기아자동차와 공동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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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기아자동차와 공동 프로모션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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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미리예약 시 추첨으로 기아 SUV ‘스토닉’·스포츠 세단 ‘스팅어’ 시승 혜택

숙박 O2O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기아자동차 ‘스토닉’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에서 숙박시설을 미리 예약하고 떠나는 고객들의 알찬 여행을 위해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스토닉’과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함께한다. 오는 27일까지 야놀자에서 숙소를 미리예약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스토닉’과 ‘스팅어’를 타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차량 외에도 주유상품권 및 여행지에서 유용한 품목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기프트 세트는 5만원 주유권과 ‘스토닉’의 로고가 새겨진 탄산수, 텀블러, 야놀자 좋은숙박연구소 비품 브랜드의 ‘투고킷(To-Go Kit)’, 브랜드 굿즈 ‘놀-잇템(에어베드)’으로  구성됐다.

‘스토닉’은 지난 6월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로, 경제성·안전성·민첩함·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다. 출시 20일 만에 판매량 2500대를 돌파하며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팅어’는 기아 최초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에 걸맞게 8단 자동 변속기, 브렘보 브레이크,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등을 장착하며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야놀자 조세원 마케팅 총괄 상무는 “고객들의 즐거운 여름 휴가를 위해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와 협업해 숙박과 교통을 한번에 해결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10월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숙박 유형을 아우르는 예약 서비스와 함께 여행 정보까지 제공하는 종합 숙박 플랫폼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 또한 숙박 예약을 넘어 프랜차이즈, 비품, 교육 등을 아우르는 오프라인 사업을 비롯해 IoT로 대표되는 숙박 기술 고도화, 글로벌 사업 진출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국내 대표 숙박 O2O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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