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타운하우스 인기…‘용인 수지 벨몽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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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타운하우스 인기…‘용인 수지 벨몽테’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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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떠나 차별화된 주택에서 땅을 밟으며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에 직장을 둔 젊은 세대의 질적인 라이프 성장으로 생활편의가 좋은 타운하우스는 분양과 동시에 마감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기존 타운하우스는 도심 외곽에 위치하고 높은 분양가로 외면을 받아 왔지만, 최근 분양되는 곳들은 도심 생활권의 입지와 분양 가격도 낮아지면서 30~40대 젊은 직장인까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용인 수지 타운하우스 ‘벨몽테’는 각종 교통 호재와 입주민을 고려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703-3번지에 위치한 벨몽테는 지하 1층~지상 4층, 2개동, 전용면적 84.95~102.47㎡, 14가구 규모다.

이 타운하우스의 매력 중 하나는 한 가구가 지상 1~4층을 모두 사용한다는 점이다. 사용면석이 198.34㎡에 이르며, 세대별 프라이버시 확보와 함께 층간소음 걱정까지 없앴다. 또 사비코, 프랑스산 기와지붕, 스타코 등의 고급 건축자재와 함께 로이 유리를 창호로 사용해 결로 방지 및 단열성을 높였다. 덕분에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자외선 차단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주변여건도 좋다. 인근에 학교 및 유치원이 위치해 통학이 용이하고, 분당선 죽전역과 신분당선 성복역 등 주변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용인~서울 고속국도 서수지 나들목(IC)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과 양재 등의 지역으로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오는 2022년에는 제2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의 개통도 예정돼 있다.

시공은 한글종합건설이, 시행은 이츠빌리지가 맡았다. 타운하우스에 방문하면 내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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