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누리 베트남 ㈜trẻ em Precious와 손잡고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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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누리 베트남 ㈜trẻ em Precious와 손잡고 1호점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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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누리가 베트남 ㈜trẻ em Precious와 합작해 베트남 빈증에 1호점을 오픈한다.

오는 10월 오픈하는 델라누리 빈증 1호점은 10월 오픈을 필두로 ㈜trẻ em Precious와 긴밀한 협조 하에 2018년까지 최대 4곳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trẻ em Precious 장일원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베트남을 오가며 무역을 해왔고 한국의 상품을 살펴보던 중 베트남 인구의 30% 가량이 유아동이며 베트남의 부모들도 한국의 부모들 못지않게 자녀에 대한 사랑이 깊음을 알게 됐다”며 “한국의 우수 원단으로 제작한 델라누리의 제품이 베트남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 이번 1호점 오픈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델라누리 한경국 대표는 “㈜trẻ em Precious의 장일원 대표와는 10년 전부터 발전적인 대화를 꾸준히 하며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온다면 합작을 하기로 오래전부터 대화를 나눈 분”이라며 이번 합작에 대해 기쁜 마음을 밝혔다.

델라누리 제품은 신세계·이마트·CJ·롯데·현대 등의 대형 몰과 자체 쇼핑몰 스토어팜과 쿠팡· 티몬·11번가·옥션·지마켓 등의 소셜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델라누리는 한국의 토종 브랜드로 매 시즌마다 10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모든 원단에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인증한 KC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 2016년 ‘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7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1위’ 및 ‘혁신한국인&Power Korea 유아동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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