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J3(2017)’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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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J3(2017)’ 단독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8.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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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27만5000원…실버층 및 초등학생 자녀 둔 부모 타깃
▲ LG유플러스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J3(2017)’를 단독 출시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J3(2017)’를 오는 4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3는 출고가 27만5000원으로, 스마트폰 구매에 부담을 갖는 실버층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갤럭시 J3는 전작인 2016년형 모델 대비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 엑시노스 7570 칩셋과 2GB 램(RAM), 16GB의 저장 공간이 제공되며, 후면 카메라도 전작 800만 화소 대비 향상된 1300만 화소를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과 블루실버 두 종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J3 단독 출시를 기념해 구매 시 공시지원금을 선택한 고객에게 전용 다이어리 케이스와 젤리 케이스, 액정 보호필름 총 3종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한다.

초등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오는 31일까지 월정액 2200원(VAT 포함)의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를 가입 시 3개월 무료로 제공한다. 자녀폰지킴이는 자녀폰에서 유해 웹사이트 접근 및 유해 앱 실행을 차단하는 서비스로, 부모폰에 이 앱을 설치하면 자녀의 앱 이용 시간 제어 및 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J3가 가족 모두를 위한 실속폰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갤럭시 J3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호텔 2인 숙박권(3명), 10만원 상당의 10인치 디지털 액자(1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3320명)을 증정한다. 단 호텔 숙박권의 경우 가족 구성원 중 2명 이상이 갤럭시 J3를 구매했을 때 응모 가능하며, 경품 응모는 4일부터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휴할인카드를 활용할 경우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J3를 사용할 수 있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갤럭시 J3를 장기할부(신한카드 18,24,36개월/현대카드 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의 청구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LG U+ 빅팟 하나카드’로 갤럭시 J3를 장기할부(18,24,36개월) 구매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는 장기할부(18,24,36개월) 구매 시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월 1만7000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할인은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가능하다.

▲ 갤럭시 J3(2017) 주요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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