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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버투스트림’ 시장 확대 ‘자신’
이장원 델EMC 상무 “일반적인 클라우드와는 확실한 차별화로 고객 확보 박차”
2017년 08월 02일 18:24:26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면서 기업에서는 레거시 환경에서 사용하던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어떻게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높은 성능을 요구하지만, 현재 제공되고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를 받쳐주기는 쉽지 않다. 이에 델EMC는 버투스트림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미션 크리티컬한 앱들을 클라우드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장원 델EMC 상무를 만나 클라우드 전략을 들어봤다. <편집자>

비즈니스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는 직접적으로 연동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은 사용하던 앱들을 클라우드에 맞게 개발하거나 이미 클라우드로 출시된 앱을 사용해야 했다.

많은 기업용 앱이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출시됐지만, 미션 크리티컬한 앱들도 온프레미스에서처럼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델EMC는 이런 기업들을 위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버투스트림’을 제안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손쉬운 이전 지원
버투스트림은 지난 2015년 EMC가 인수한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하던 미션 크리티컬한 앱을 클라우드로 옮겨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미션 크리티컬한 앱들은 IO를 집중해야 할 만큼의 성능을 요구하며, 가용성과 더불어 SLA까지 보장될 수 있어야 했다. 하지만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를 충족시키기는 어려우며, 해당 니치마켓을 노리고 출시된 것이 버투스트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다.

이장원 델EMC 상무는 “버투스트림은 기업의 미션 크리티컬한 앱을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며 “버투스트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얻을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버투스트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몇 가지 차이가 존재한다. 인프라의 탄력성과 더불어 재해복구(DR)를 갖출 수 있도록 하며, 가용성과 성능을 포함한 앱 레벨의 SLA가 있어 미션 크리티컬한 앱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잇는 하이브리드 환경도 구축할 수 있으며, 실사용량 기반의 과금 정책과 매니지드 서비스 및 보안 정책 등이 제공된다.

스토리지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버투스트림은 앱을 위한 클라우드만이 아니라 ‘버투스트림 스토리지 클라우드’라는 하이퍼스케일 형태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아마존 S3와 유사하지만, 스토리지 티어링 및 클라우드 티어링을 통해 비싼 스토리지 비용 대신 저렴하게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다.

이장원 델EMC 상무는 “델EMC의 버투스트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부터 일반적인 앱, 미션 크리티컬한 앱까지 엔터프라이즈가 사용하는 모든 앱들을 온프레미스와 오프프레미스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구현한다”며 “버투스트림은 미션 크리티컬한 앱에 특화된 클라우드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클라우드와는 성능, 가용성, 보안, 과금 SLA에서 차별성을 내세워 전 세계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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