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네임코리아·글로벌벤처센터,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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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네임코리아·글로벌벤처센터,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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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 보안 전문 기업 닷네임코리아(대표 강희승)는 글로벌벤처센터(GVC)와 함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 대상은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이며, 모집 기간은 2017년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평가는 사업 아이템의 사업성,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지원 필요성, 창업팀의 전문성 및 기술적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참여 신청 기업이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적합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KT IDC, SK IDC, 드림라인 IDC 등 IDC 네트워크 인프라 지원,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및 물리서버 이전용 클라우드 지원, 총 1000만원 한도로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 지원, 웹서버 DDoS 방어 및 웹해킹 방어 및 방화벽 보안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벤처센터는 2012년 중소기업청과 닷네임코리아가 함께 설립한 민간 창업보육센터로, 중소기업청 엑셀러레이터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창업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IT 전문가 멘토링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글로벌벤처센터는 정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창업기업들이 70억~100억원 이상의 투자 및 정책자금을 유치하고 있으며, 3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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