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요가필드, 프리클래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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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요가필드, 프리클래스 이벤트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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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요가필드(대표 최용준)는 여름을 맞아 ‘썸머 프리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웰빙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요가가 난이도 있는 운동으로 인식되어 한 번도 요가를 접해보지 못하고 요가원 방문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요가필드는 카페거리로 알려진 합정동 당인리길에 새로운 힐링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요가필드의 강사진은 대부분 외국인/교포/유학생 출신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병행한 글로벌 요가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외국에서 접했던 다양한 요가 스타일을 원하는 미국, 덴마크,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주한 외국인들과 요가를 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싶은 한국인 수강생들이 찾고있다. 요가필드를 찾는 사람들의 목적도 다이어트가 주목적이 아닌 재활과 체형교정, 근력향상,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인 안정 등 다양하다.

기존의 스트레칭과 정적인 움직임 중심이었던 요가와 달리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아사나로 근육의 힘을 길러주는 빈야사(Vinyasa), 호흡에 깊이 집중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평온을 주는 하타(Hatha), 균형감각과 근력/유연성 강화를 돕는 아쉬탕가(Ashtanga) 및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파워요가까지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요가 수업을 제공한다.

최상의 요가 수업을 위해 친환경 인테리어와 모던한 분위기로 수련에 집중하기에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유럽이나 미국과 비교해서도 손색없는 프리미엄 요가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평일에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에도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고정된 시간이 아닌 원하는 클래스를 매번 다르게 선택해 수강도 가능하다.

요가필드 최용준 대표는 미국에서 CPA 자격을 취득하고 회계법인에서 일했던 직장인이었다. 바쁜 삶 속에서도 수련과 명상으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는 요가의 매력에 빠졌다.

미국내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Yogawork에서 전문적인 티칭 트레이닝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Modern Yoga의 아버지 Sri. T. Krishnamacharya의 가장 오랜 수련자인 Srivatsa Ramaswami의 제자이기도 하다. 본인이 10년 넘게 요가를 해오면서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최고의 요가수업을 받을 수 있는 요가필드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용준 대표는 “요가는 단순히 스트레칭이나 유연성을 위한 운동이 아니다. 명상과 호흡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심신 수련방법이다. 초보자도 프리 클래스를 통해 심신의 힐링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고 요가를 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시 1인 1회 무료체험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원하는 클래스와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요가필드의 프로그램별 시간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신청 및 예약은 요가필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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