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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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8.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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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국내 보안 가이드라인 준수…‘미소’ 연계해 ISMS·PIMS 인증에 효율적으로 사용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는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 ‘바다(VADA)’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수동으로 점검해 발견된 문제의 원인 분석부터 해결 방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이다.

KISA, 행정자치부에서 발간한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 기술적 취약점 분석·평가 방법 상세 가이드 기준, 전자금융 기반 시설 취약점 점검 가이드라인 등 국내 보안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연간 시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VADA 솔루션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전수조사가 가능하다.

또한 유연한 확장성을 고려한 오브젝트 아키텍처로 설계가 돼 있어 손쉽게 기업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4년간 보안 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취약점 진단에 대한 글로벌 기술 파악 및 활용은 물론 다양한 고객사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만큼, VADA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규정 업무관리 시스템 ‘미소’와 연계해 ISMS, PIMS 인증 등 보안규정 인증 및 사후 관리에 필요한 취약점 점검 업무에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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