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포티넷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 합류…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포티넷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통합을 위한 기술 제휴를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보안 패브릭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하여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파트너들은 보안 패브릭과의 기술적 통합을 인증 받고, 상호운용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며, 포티넷과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계획을 통해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MS의 합류로 애저 보안 센터(ASC)의 정보와 포티넷 보안 패브릭이 결합돼 위협 정보, 침입 방지, 관리 기능이 통합될 수 있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포티웹, 포티WAF 등을 ASC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티게이트를 애저 매켓플레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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