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IoT·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해 노력…스타트업-엔젤투자 이어줘
코맥스는 자회사 코맥스벤처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정부가 엔젤투자사를 창업기업 인큐베이터 운영사로 선정하면, 엔젤투자사에서 투자를 통해 추천한 창업팀을 정부가 선별해 연구개발을 매칭하고 운영사의 보육센터에 입주시켜 집중 육성한다.
선발된 창업팀은 최장 3년간 엔젤투자 1억 원과 함께 R&D 최대 5억 원, 창업자금 1억 원, 엔젤투자매칭펀드 2억 원, 해외마케팅 비용 1억 원 등 최대 9억 원을 추가로 투자·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문 액셀러레이터로부터 보육 및 멘토링을 2~3년 동안 제공받을 수 있다.
코맥스벤처러스는 홈 IoT·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4월 설립됐으며, 중기부 인정 엑셀러레이터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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