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PC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가 강력한 성능에 블랙/레드 색상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5’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니트로 5’은 ‘프레데터(Predator)’에 이어 에이서가 선보이는 또다른 게이밍 노트북으로 무엇보다 기본 100만원대 중반이던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파격에 가까운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니트로 5’은 최신 인텔 카비레이크 i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 고성능 노트북으로 15.6인치 풀HD(1920x1080) 제품이며,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빠른속도의 DDR4 메모리, 1TB의 HDD에 속도와 안정성을 겸비한 M.2 SSD까지 추가 장착이 가능해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그래픽카드가 탑재돼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구현하며, 블랙과레드 색상이 조화를 이룬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니트로 5’은 게이밍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쿨링 성능을 자랑하는데 에이서 쿨부스트 기술이 탑재된 듀얼 쿨링 팬과 배기구를 통한 냉각시스템으로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제공하며, 에이서 트루하모니 시스템이 접목된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이 탑재돼 있어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신 USB3.1 포트와USB 3.0포트가 제공되며, HDMI 포트를 통해 멀티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더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을 보장해주는 레드 색상의백라이트 키보드와 최대 5배 빠른 무선 네트워크 속도를 지원하는802.11ac 듀얼 밴드 와이파이 등의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게이밍 노트북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로인해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며 “그 동안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니트로 5’을 통해 부담스럽지않은 가격에 고성능의 게이밍 노트북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