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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위치·보안관제 서비스 등 신사업 대폭 강화”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 위상 강화”
2017년 07월 24일 16:37:59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파이오링크가 기존 ADC, 보안에 이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스위치, 보안관제 서비스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스위치는 일본에서의 수요가 오히려 높은 상황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도 한몫 거들고 있는 상황이고, 보안관제 역시 관계사 중심에서 일반 기업으로 고객이 확대되면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가 빠르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이사를 만나 신규 사업 현황과 사업 강화 계획을 들었다. <편집자>

   

파이오링크가 개발한 ‘티프론트 클라우드 스위치’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에서 중앙집중적으로 스위치를 관리,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스위치 관리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해 고객의 운영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장점으로, 국내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 사업 강화를 위해 본격화한 보안관제 역시 성장 궤도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스위치, 국내외 시장 공략 본격 ‘시동’
조영철 대표는 “일반적으로 스위치 구축과 관리는 엔지니어 출장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이러한 비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스위치를 개발하게 됐다”며 “클라우드 스위치는 클라우드에 있는 컨트롤러를 통해 설치, 운영, 유지보수 등 관리 전반을 중앙집중화된 서비스로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효율 극대화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술 등을 응용한 솔루션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선보인 것이 클라우드 스위치로, 액세스 스위치에 적용한 것이다. 이는 IaaS 형태가 아닌 내부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신개념 클라우드 모델이다.

클라우드 스위치가 확산되려면 포트 수나 성능이 아닌 인력 활용과 장비 소유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은 물론 TCO 절감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고 있는 만큼 스위치 구매 및 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지 주목된다.

조영철 대표는 “클라우드 스위치는 지점이 많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가장 효과적으로 국내 고객사를 확보한 만큼 완성도를 더욱 높여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것”이라며 “일본에서의 수요도 높아 라이선스 등 특화된 기능 추가를 통한 현지화로 SMB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인증 추진
보안관제 역시 파이오링크의 보안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현재 NHN엔터테인먼트 등의 관계사를 시작으로 일반 기업으로도 고객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요구를 수용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가 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조영철 대표는 “보안관제 서비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전망이 좋은 상황으로, 수익성보다는 보안 솔루션을 보다 더 잘 만들기 위한 기본 바탕으로 가져갈 것”이라며 “보안관제 전문기업 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파견 관제 서비스도 시작해 다양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신뢰성 역시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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