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 ASE코리아 출입통제·VMS 통합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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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에이치큐, ASE코리아 출입통제·VMS 통합 구축 완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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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융합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는 ASE코리아의 출입통제 및 영상통합관제시스템(VMS)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역별로 차별화된 엄격한 출입통제가 요구되는 반도체 기업의 특성상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 도입이 필수로, ASE코리아의 파주사업장 전체에 출입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1, 2차 사업에 슈프리마에이치큐 보안솔루션이 공급됐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통합보안플랫폼 바이오스타(BioStar) 2.0을 기반으로 최신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300여개 소에 공급했고, 암호화된 개인정보 및 바이오정보가 저장된 스마트보안카드 적용을 통해 보안성을 제고해 시스템의 해킹 및 훼손에도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이번 사업에서 바이오인식출입통제 시스템과 VMS를 통합하는 프로젝트도 추가로 수주해 바이오스타 2 API를 통해 CCTV 영상과 출입통제상황을 통합모니터링해 단일 인터페이스상에서 효율적인 출입통제를 구현해 사용자의 편리성 및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 이재원 대표는 “이번 사업은 최고 보안등급이 요구되는 반도체기업의  대규모 출입보안시스템 구축과 함께 당사의 출입통제시스템에 영상감시시스템이 인테그레이션이 이뤄진 첫번째 VMS 프로젝트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이는 통합보안솔루션 바이오스타 2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바탕이 돼 이뤄진 성과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례를 통해 대규모 사이트에서 바이오스타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됐기 때문에 향후 글로벌 VMS 업체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높은 보안성과 통합관제가 요구되는 대규모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 초대형빌딩 등의 통합보안사업 및 프로젝트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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