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이블메가코프(이하 SEMC)가 제작한 인기 MOBA 게임인 ‘베인글로리’ 2주년 기념 랜파티 행사에 나우웨이팅이 사용된다.
베인글로리는 MOBA 장르의 선두주자로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2년여 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바일 게임이다. 2주년을 기념해 SEMC는 그간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랜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베인글로리 랜파티는 오는 22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공식 채널을 통해 참가 신청한 유저들 간의 토너먼트 리그를 포함한 게임 파티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저 리그는 베인글로리 프로게이머 출신 ‘와인(WINE)’의 해설로 진행이 되며 리그 외에도 퀴즈, 특별 대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하는 ‘사랑 나비 셀레스트 스킨’을 포함해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나우웨이팅을 사용, 입장객 관리부터 퀴즈진행, 만족도 조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나우웨이팅은 태블릿에 방문객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메시지로 웨이팅 정보와 입장 순서를 안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의 편의뿐만 아니라 행사 관리자가 웨이팅 고객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에서 행사 운영에 대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우웨이팅은 ‘웨이팅’이라는 오프라인의 고민을 모바일로 해결하고 기술적으로 웹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쉽고 간편한 서비스 프로세스를 완성한 것에 주목을 받아 지난해 12월, 제 2회 K-ICT 차세대미디어대전 2016에서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미래창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