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곡성읍 읍내리에 3.3㎡당 7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내세운 ‘청암 센트럴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암 센트럴빌은 새로운 형식의 주상 복합아파트로 떠오르고 있으며, 위치할 곳은 곡성 중심지역 내 이며 곡성 읍사무소, 우체국, 경찰서, 곡성 버스터미널, 곡성 군청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청암 센트럴빌의 내부는 이탈리아산 고급 대리석 느낌을 주는 벽체 타일 및 폴리싱타일 등의 자재를 적용해 호텔 같은 고급감을 느낄 수 있고, 창문을 넓혀 공간감과 개방감도 뛰어나다. 이어 도림사계곡, 청계동계곡, 암록유원지 등으로 힐링도 가능하며 곡성기차마을과 장미축제등으로 관광호재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청암 센트럴빌은 곡성 내 들어설 아파트 중 최고층 아파트로 지하1층~지하13층 1개동, △84㎡A 9가구 △84㎡B 10가구, 오피스텔 1세대로 구성됐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실사용 공간이 많이 좁은 반면 청암 센트럴빌은 불필요한 부분을 줄여 실사용 공간을 넓혔고 이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주차관리 시스템, 현관 출입보안 시스템과 주차장 및 사각지대 CCTV설치로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청암 센트럴빌은 상상퀸즈의 상상종합건설에서 시공하며 오는 22일 기공식과 동시에 오픈 후 선착순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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