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나나기 아기물티슈, ‘병원 물티슈’로 각광…신생아 위한 성분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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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나기 아기물티슈, ‘병원 물티슈’로 각광…신생아 위한 성분구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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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신생아로션과 신생아수딩젤 등을 생산하는 간나나기의 신생아물티슈가 ‘병원 물티슈’로 각광받고 있다.

간나나기 물티슈는 깐깐한 안전검증을 통과하며 충무로 제일병원과 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 오늘안치과, 서울연합소아청소년의원, 바노바기 피부과·성형외과 등 유수의 대형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병원들이 간나나기의 아기물티슈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크게 세 가지가 꼽힌다.

첫 번째는 유해 화학성분 원천 배제다. 간나나기 물티슈에는 안전사고를 일으켜온 살균제, 메탄올 은 물론 파라벤, 인공향료, 디메치콘 등이 함유돼 있지 않다. 이 점은 예비맘들과 병원들에게 선호되는 가장 큰 이유로 평가된다.

다음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다.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석유화학계 계면활성제를 거부하고, 업계 최초로 에코서트 인증받은 계면활성제를 활용했다. 코코넛오일과 과일당 성분으로 만든 이 계면활성제는 자극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

마지막은 식품첨가 등급 보존제다. 독한 화학 보존제를 대신해 식품첨가 등급의 보존제를 사용했다. FDA와 에코서트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이 보존제는 아기물티슈를 순하게 하면서도 변질을 효과적으로 막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간나나기 물티슈는 히알루론산을 적극 활용해 아기 피부에 촉촉함을 불어넣을 있도록 만들어 아기물티슈의 진화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도 받는다. ‘천연물을 이용해 제조된 보습용 스킨티슈’라는 특허가 출원됐을 정도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간나나기 아기물티슈는 KTR과 엘리드 등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며 “말뿐인 안전이 아닌 증명할 수 있는 안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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