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 폴리파크, 영양간식껌 ‘츄리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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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 폴리파크, 영양간식껌 ‘츄리또’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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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하기 시작하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입맛이 까다로운 강아지로 인한 애견인들의 고민도 같이 늘고 있다.

“강아지에게 껌을 주면 1분 만에 삼켜버린다”, “고기가 붙은 껌을 주면 고기만 골라 뜯어먹고 껌은 입도 안 댄다” 등과 같은 고민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애견샵 폴리파크는 이런 애견인들의 고민을 반영해 해결할 수 있는 간식 ‘츄리또’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츄리또’는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 입맛이 까다로운 강아지들도 단 번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풍부한 콜라겐의 천연 소 또는 돼지가죽에 신선한 닭고기를 단단하게 감싸서 흥미를 잃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의 영양 간식 껌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껌과 고기가 쉽게 분리되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육즙이 껌에 스며들게 하여, 고기를 먹은 후에 계속 흥미를 갖고 껌을 오랫동안 잘 씹어 먹게 된다고 한다.

껌을 주면 겉에 고기부분만 뜯어먹고 남은 가죽 껌 부분은 먹지 않는 습성의 강아지에게는 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반려견껌 이라고 폴리파크 관계자는 전했다.

폴리파크 관계자는 “애견인들의 고민과 애견의 건강을 위한 고민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폴리파크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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