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가 발표한 ‘2016년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제주도의 인구는 전년 대비 3.1%(1만9835명) 증가한 66만119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들은 “최근 몇 년간 삭막하고 답답한 도심을 떠나 산과 바다 등 쾌적한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삶에 대한 갈망이 커지며 제주살이에 대한 관심과 수요 역시 증가했다”며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제주의 인구 유입이 이를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국내 관광 및 휴양지의 대명사였던 제주가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라이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오피스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22실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 19개 타입(전용면적 24.90~50.84㎡)으로 구성되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제주시에 위치해 도시의 각종 인프라를 통한 편리한 생활은 물론, 제주의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인 제주살이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의 사업지는 반경 800m 이내에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이 있고 제주국제공항, 제주시외버스터미널도 근접해 있다. 또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을 통해 일반버스 4개 노선과 마을버스 1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제주 내 교통의 요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기에 인근 동문재래시장, 동문공설시장, 이마트, 우체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인화초등학교, 제주대학교, 제주교육대학교 등 주거 편의를 위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까지 잘 갖춰져 있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의 서울홍보관은 강남구 역삼동 646-20번지 2층(역삼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자 대상으로 특별혜택(한시적 적용)도 제공 중이다. 보다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