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게임 생태계 상생 발전을 위한 게임정책 간담회와 게임이용자보호센터가 1주년 기념식이 각각 오는 20일, 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게임과 국가가 서로 상생하고 있으며 정부가 게임을 보는 시선이 규제에서 자율로 바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비지원게임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업계를 이끌어갈 차기 ‘갓겜’ 개발자를 육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SGA서울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원화 ▶게임3D그래픽 ▶게임3D애니메이션 ▶AR/VR 개발 ▶스마트폰APP 개발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 코치 양성 과정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실제 게임회사 출신 강사진의 실무중심 커리큘럼으로 상당한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SGA는 현재 서울 외에도 부산 서면에 부산캠퍼스를 창설해 부산, 경남지역 제2의 게임개발자 및 프로게이머를 양성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강의실과 자습실을 제공하며 야외 테라스와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취업률 강화를 위해 무료 취업 컨설팅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을 위한 면접 및 취업 특강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상담자들을 위해 게임회사 취업 꿀팁 및 준비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SGA관계자는 “작년 졸업한 한 반은 90%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였으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교육을 항상 우선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SGA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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