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경복궁·삿뽀로에서 여름맞이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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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스, 경복궁·삿뽀로에서 여름맞이 신메뉴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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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스는 자사의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 일식 브랜드 삿뽀로에서 ‘여름맞이 신메뉴’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통일식 전문점인 삿뽀로에서는 7월 10일 전 지점에 여름 특선보양 메뉴인 ‘민어코스특선’을 출시해 원기회복 보양특선인 ‘삿뽀로 Special summer season Menu’를 선보인다.

‘민어는 一品이고, 도미는 二品이며, 보신탕은 三品 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어는 예로부터 복달임 음식으로 여겨졌으며 임금님 수라상에도 진상됐었다. 또한 소화 흡수가 빨라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며, 부레의 주성분인 젤라틴이 노화방지 및 피부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민어 사시미와, 부레, 민어껍질 등 다양한 민어를 즐길 수 있으며, 랍스터 한 마리가 통으로 제공된다. 식사로는 민어 오차쯔게 및 민어 매운탕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총 2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기획해 코스메뉴 주문 시 100% 당첨 스크레치 카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상품으로 1등 10만원 식사권(500명), 2등 5만원 식사권(3000명), 3등 고급텀블러(1500개), 4등 주류1병(5000명)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삿뽀로 Special summer season Menu 민어 코스는 95,000원, 단품 메뉴는 65,000원이다.

20년 전농의 숯불구이 코스요리 전문점 경복궁에서는 장어, 활전복, 한우 꽃등심 세 가지 식재를 활용해‘ 궁중보양삼합구이코스(95,000원)’, ‘궁중보양삼합구이세트(75,000원)’를 9월 말까지 한정기간 선보인다.

경복궁 관계자는 ‘여름을 이기는 경복궁 보양 특선’이라는 컨셉으로 경복궁을 찾아주신 고객에게 여름철 건강을 위한 세 가지 특별한 구이메뉴로 보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인 식재료 중 하나인 장어는 고단백에 비타민A가 풍부하여 여름철 지친 심신의 회복에 도움이 되며, 활전복은 단백질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자양강장과 원기회복에 좋다. 여기에 경복궁의 숯불구이 대표메뉴인 한우 꽃등심은 육질이 곱고 연하며 지방이 적당히 섞여 풍성한 육즙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경복궁 여름맞이 신메뉴는 경복궁 서울/인천·경기 등 17개 주요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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