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사각지대 없는 ‘영상보안 서비스’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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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사각지대 없는 ‘영상보안 서비스’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7.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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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 휴가철 성수기가 다가오며 집을 비운 사이를 틈타 빈집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CCTV의 사각지대를 노리는 범죄가 증가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영상보안 솔루션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보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떠한 범죄상황에서도 안전하게 CCTV 영상을 녹화하고 저장할 수 있는 영상보안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ADT뷰가드 파워세이프

‘ADT뷰가드 파워세이프’는 ‘ADT뷰가드’에 전원공급장치를 추가한 것으로, 갑작스럽게 ADT뷰가드의 공급전원이 차단돼도 파워세이프를 통해 CCTV카메라와 저장장치에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준다. 이를 통해 의도적인 단선이나 단전의 상황으로 인한 보안 공백을 줄일 수 있어 보안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단선이나 단전의 상황에서도 녹화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영상보안시스템에 보안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위급한 상황에 대한 상황파악은 물론 범인 검거율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ADT뷰가드는 렌탈형 상품으로 보안업체의 CCTV답게 실시간 모니터링 및 A/S 전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CCTV 업체와 달리, ADT캡스 모니터링 센터에서 녹화장비의 이상 유무를 24시간 실시간 체크해 줌으로써 고객은 별도의 신경을 쓰지 않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으며, 또한 녹화장비의 장애 상황(정전이나 의도된 인터넷 단선) 발생 시 당일 내 현장 조치를 진행함으로써 보안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멀티뷰 3채널 카메라

ADT캡스의 ‘멀티뷰 3채널 카메라’는 1대의 카메라에 고화질 카메라 렌즈를 3개로 구성해 설치 및 이용 편의 등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3개 렌즈 모두 각도 조절이 용이해 사각지대 없이 360도 전방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멀티뷰 제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210만 화소의 Full-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적외선 감시가 가능한 IR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야간에도 보다 철저한 영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가 갈수록 교묘해짐에 따라 ADT캡스는 감시 기술을 한층 강화한 영상보안 서비스을 선보여 보안 공백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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