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다빈호텔’ 상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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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다빈호텔’ 상가 관심 집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7.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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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의 전주, 슬로시티의 명소, 전주 한옥마을에서 선보이는 ‘한옥마을 프리미엄 상가 다빈’이 주목받고 있다. 가장 인간적인 도시, 걷고 싶은 거리로 선정된 한옥마을에서 도보 1분거리에 있다.

한옥마을이 아시아 문화심장터 대상으로 선정, CNN선정 세계인의 아시아에서 방문하고 싶은 3대도시 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 호재가 많은 곳이다.

한옥마을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다빈 호텔 프리미엄 상가는 전주 한옥마을의 진입로 초입의 코너상가인 핵심입지에 최적의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다는 호평 속에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연간 1,070만명이 찾는 유동인구를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옥마을 다빈은 지하 2층~지상 4층 1개동, 연면적 5,288㎡ 규모, 1, 2층의 근린생활시설과 3, 4층의 숙박시설의 호텔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객의 편의와 취향까지 고려한 고수익형 상가설계로 24시간 살아 숨쉬는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감영과 경기전을 잇는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한옥마을 유동인구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프리미엄 상가 다빈 인근에는 전주콩나물국밥, 전주비빔밥, 떡갈비, 모주 등으로 유명한 먹거리와 전동성당, 오목대, 이목대, 한벽루, 전주향교, 청년몰, 풍남문, 충경로, 팔달로 등의 명소들이 있어 임대 수요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져 최고의 안정적 상가 입지로 꼽힌다.

한옥마을, 서부신시가지, 혁신도시 등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베스트 공인중개사 김종선 대표에 따르면, "년간 1,000만여명이 찾는 한옥마을은 따로 비수기가 없는 관광단지로, 그동안 새로운 상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희소가치로 프리미엄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 운영자는 “한옥마을 명성에 어울리는 최고급 숙박시설로 운영하기 때문에 24시간 상가활성화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공사 중에 있고 준공은 2018년 6월 예정이다. 한옥마을 다빈호텔 프리미엄 상가 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전동 138-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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