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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톡스, 아태 V2X 시장 공략 박차…韓·日 지사 설립
2017년 07월 17일 11:41:0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솔루션 선두주자 오토톡스가 아태지역의 자동차 제조사 및 티어 1 공급업체들을 현지에서 긴밀히 지원하기 위해 일본의 지사 2개에 이어 한국에 3번째 지사를 설립했다.

일본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연구 개발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오토톡스의 두 번째 일본 지사는 나고야에 소재하고 있다. 이곳은 V2X 연구 개발 및 고객 V2X 프로젝트를 8년 이상 지휘한 경험이 있는 길라드 밀러가 이끌고 있다.

한국에서 급성장을 하고 있는 오토토크의 사업과 보조를 맞춰 한국 고객 및 파트너에게 긴밀한 연구 개발 및 기술 지원 제공을 목적으로 최근 서울에도 지사가 설립됐다. 오토토크는 서울 지사에 폭넓은 V2X 개발 경험을 지닌 김은호 씨를 기술 매니저로 영입했다.

오토토크의 아태지역 사업 확장은 일본의 전자제품 대기업인 덴소가 2016년에 자사의 V2X 칩셋을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공급하는 V2X 플랫폼에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오토토크는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설계한 V2X 솔루션은 2019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고, 지난 6월 모터사이클 대 차량간(B2V) 통신을 통해 모터사이클 사고를 방지하는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독일 보쉬와의 합작 개발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람 샬롬 아태지역 사업 개발 및 마케팅 부사장은 “한국 및 일본 시장이 전체 자동차 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오토토크에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아태지역에서 다수의 양산 프로젝트 다자인 인 성공은 오토토크의 우수한 기술력뿐 아니라 대규모 자동차 제조사 프로젝트를 위한 품질을 충족시키고 요구 사항을 지원하려는 오토토크의 의지를 확실히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이어 그는 “미국 교통부의 NPRM 도입으로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인 아시아 시장에서 DSRC 기반의 V2X 프로그램의 가속화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며 “V2X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의 강력한 추진과 맞물려 아시아 지역에서 오토토크의 사업이 빠르게 성장함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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