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발 호재 속 ‘원주 이스턴드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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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개발 호재 속 ‘원주 이스턴드림’ 화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7.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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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동산 시장을 보고 있다면 강원도 원주를 주목해 볼만 하다.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대형 호재를 앞두고 철도와 도로 교통망이 대폭 확충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었고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원주~강릉에 복선전철이 만들어지고 있다.

교통망을 따라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만 강원도 원주에는 5,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토지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오는 7월 20일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는 원주 이스턴드림이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주 이스턴드림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생활 공간’이라는 타이틀 아래, 총 1,259세대 프리미엄 아파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59㎡-A 674세대, 59㎡-B 238세대, 84㎡ 346세대 등 대단지로 조성되는 원주 이스턴드림은 동부순환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밝은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여기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평당 600만 원대의 공급가까지 더해져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원주 이스턴드림은 태장 체육단지공원과 접한 사업지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자랑한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단지 내 공원,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운동시설을 비롯해 주민회의실, 실버룸, 놀이터, 도서실,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설치 및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동부순환도로 개통시 반곡동 혁신도시와 동일 생활권으로 생활 편리성을 갖췄으며 원주와 경기 광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중앙선 고속화철도 사업 등으로 인한 수도권 생활권 진입과 같은 편리한 교통 환경도 돋보인다.

원주 이스턴드림 관계자는 “고도가 높고 공기가 좋아 다른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조망권과 전원 주택 수준의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며 “대부분 세대가 통풍과 환기가 좋게 설계되어있고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전세대 퀄리티를 한 차원 높였다”고 설명했다.

원주 이스턴드림은 현재 사업부지를 100% 확보해 안전성을 높였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 없이 전매가 가능하고, 전매제한 없이 전매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한편 ‘원주 이스턴드림’의 주택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756-1번지로 오는 7월 20일 오픈과 함께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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