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와동 초고층 아파트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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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와동 초고층 아파트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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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수요자들이 집을 살 때 가장 우선시 하는 조건은 무엇일까? 주택산업연구원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쾌적함(35%)이 교통(24%)과 교육(11%)을 앞섰다.

이는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대기오염에서 쾌적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하는 수요자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숲세권은 같은 지역이라도 가격 차이가 벌어질 만큼 녹지공간에 대한 수요자들의 욕구가 상당하다"며 "향후 숲세권을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루고 있는 안산시 와동에서도 최근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해졌다. 안산 와동 최초의 지상 33층 초고층아파트로 들어서는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단원구는 수도권 지하철을 비롯한 서해안 고속도로,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사통팔달로 연결돼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문화체육시설, 의료시설 등 쾌적한 주거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도보 20분 이내에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대학교 1곳이 위치해 있어 홍보관 오픈 전부터 예비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경 3km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중앙로데오거리 등이 자리하며 와동체육공원, 광덕산, 화랑저수지, 안산중앙공원 외 10여 개의 공원이 분포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공급되는 안산시 내 신규 아파트 대비 리더스카이의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높은 분양가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3.3㎡당 9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3층, 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449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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