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VC, 최적의 명암비 6000:1 갖춘 고화질 UHD 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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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JVC, 최적의 명암비 6000:1 갖춘 고화질 UHD TV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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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영상음향기기 기업 JVC가 최적의 명암비를 갖춘 고화질 HD∙UHD TV로 오랜만에 국내 TV시장에 진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JVC는 우수한 음향∙영상 기술력과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브라운관 영상 전송기술과 VHS 비디오테크 기술, 일본 최초의 흑백TV 등을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최근 JVC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 라인업은 ▲32인치 HD TV ▲39인치 HD TV와 ▲43인치 UHD TV ▲55인치 UHD TV ▲65인치 UHD TV 5종으로, 고 사양∙저 가격 전략을 실현하며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특히 JVC UHD TV의 경우 압도적인 화질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최대 6000:1의 높은 명암비와 최적의 밝기를 구현함은 물론,삼성∙LG정품 패널을 탑재한 4K 초고화질로 더욱 선명한 영상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총 24W출력이 가능한 4개의 돌비(DOLBY) 스피커를 장착해 실감나는 음질을 제공하고, 울트라슬림베젤과 기본적인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 어떤 실내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장점을 가진다.

함께 공개된 HD TV역시 삼성∙LG정품 패널과 178°의 상하좌우 광시야각을 적용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영상 몰입도를 극대화했으며, RoHs 재질 및 저 소비 전력 구조를 통한 에너지 절감은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욱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이다.

이 외에도 JVC TV 5종은 국내 유통사인 에프엠일렉트로닉스를 통해 전국 67개소에 서비스센터를 마련,패널 2년∙제품 1년 무상 A/S와 방문출장서비스 등을 제공해 수입제품 사후관리에 대한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한편,우수한 화질과 가성비로 사랑 받고 있는 JVC HD·UHD TV 제품들은 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과 전자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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