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만 막아도 피부 80% 지킬 수 있어…남성 선크림 발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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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만 막아도 피부 80% 지킬 수 있어…남성 선크림 발라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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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남성들은 피부만 좋아도 ‘자기관리하는 남자’로 보일 수 있어 화장품에 관심 갖는 남성들이 많다.

피부 노화의 80% 이상은 자외선이 원인이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생겨나는 잔주름은 건조함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과 수분 공급만 제대로 해줘도 피부 관리를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자외선(UV)만 막아도 피부의 80%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남성은 많지 않다.

문제는 제대로 된 남성 선크림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는 것. 주변에서 추천하는 썬크림을 발랐다가 피부가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 일어나거나, 과도한 유분감으로 번들거리고 끈적였던 경험 때문에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 남성도 많다.

남성 화장품브랜드인 보쏘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결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보쏘드 커버 2-STEP’을 선보였다. 수분은 더하고 끈적임과 백탁 현상은 배제한 선크림으로 피부 보호와 주름, 모공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쏘드 커버 2-STEP’은 주름과 모공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남성 전용 비비크림인 ‘멀티 액션 비비’와 백탁 현상 없이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필 쏘 굿 선 젤’로 구성돼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기초화장품을 바른 뒤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을 얼굴과 목 등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에 적당량 펴 바른다. 그리고 나서 ‘보쏘드 멀티 액션 비비 크림’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르면 된다. 가볍게 두드려서 피부결을 정돈해주면 된다.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은 두송열매와 레몬밥, 유칼립투스잎 추출물이 들어있어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거친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준다. ‘보쏘드 멀티 액션 비비’는 드럼스틱나무씨 오일이 수분감과 피지를 조절하며, 선인장 추출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한편, 남성 화장품브랜드인 보쏘드는 기초화장품부터 썬크림, 비비크림, 스킨케어 등 다양한 남성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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