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벗어나 경기도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인구이동에 따른 통근지원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경기연구원이 5년간의 인구이동 패턴과 유형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로 이동하는 인구가 매년 8만에서 10만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이동 결과로 발생하는 통근현상을 분석한 결과, 타 시도에서 서울로 통근하는 인구는 약 121만명이며 이중 경기도민이 86.6%에 달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흥시는 내년 상반기 신안산선 착공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개선되어 통근환경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안산선이 2023년에 개통이 완료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로 이동시간이 단축되며, KTX와 수인선, 소사~원시선 등과 연계하여 사통팔달 쾌속 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인근주민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건물은 ‘제3의 판교’라 불리는 목감지구에 위치하며 9400억원이 투입된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900개사 입주와 7만명의 고용창출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특화설계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간활용이 편한 복층설계가 적용되어 투룸과 알파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안목치수를 적용해 개방감과 시야감을 더했다.
입주자를 위한 주거요소도 돋보인다.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이 빌트인 시스템으로 완비되어 있으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CCTV, 대기전력차단스위치 등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층간소음과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다인건설의 3무(無)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한편, 경기 시흥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60번길 35,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분양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