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로 인구 유입 증가…‘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주목
상태바
개발호재로 인구 유입 증가…‘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1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LG그룹과 SK하이닉스 등이 들어선 경기도 평택, 파주, 이천 지역 부동산시장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호황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대규모 시설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파주, 이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인구 유입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와 함께 부동산시장도 상승세를 타면서 신규 분양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천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물류센터, 현대엘리베이터, OB맥주, 이마트 후레쉬센터, 인그리디언 이천공장, 도쿄 일렉트론, 두산인프라코어 이천공장 등 각종 산단이 조성돼 있어 약 2만명에 이르는 배후 수요를 품고 있는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천이 부동산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일대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이천 최초의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24~31㎡, 총 496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세대는 테라스 설계 적용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특히 전용공간 분리가 가능해 투룸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안목 치수 적용으로 개방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천 최초 썬큰(SUNKEN)형 광장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확보한 것은 물론 571대의 주차 시설확보, 무인 택배시스템 도입 등으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아미리 상업지구에 위치해 SK하이닉스 정문에서 약 80m 거리에 있는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는 이미 주변에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복선전철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단지에서 반경 1km 거리에 경강선 부발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도권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이천 IC, 남이천IC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로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며 “내방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9일부터 7월23일까지 BMW, 샤넬백, 양문형 냉장고, 43인치 TV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