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중소규모 오피스 레이저 프린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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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중소규모 오피스 레이저 프린터 2종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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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비용·공간 부담 최소로 기업·학교·정부기관 등 중소규모 업무 환경에 최적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이하 엡손)이 중소규모의 오피스에서 획기적으로 출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레이저 모노 프린터 ‘AL-M320DN’, ‘AL-M310DN’ 신제품 2종을 13일 출시한다.

▲ 엡손 중소규모 오피스 레이저 프린터 AL-M320DN

이번에 출시되는 레이저 프린터 2종은 빠른 출력 속도와 저렴한 인쇄 비용이 가장 큰 특징이다. AL-M320DN의 경우 1분당 40장을 인쇄할 수 있고, 표준용량 및 대용량 토너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경쟁사 대비 최대 7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AL-M310DN의 경우에도 1분당 35장의 빠른 속도와 경쟁사 대비 최대 56%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신제품 2종 모두 기본적으로 350매의 용지를 급지할 수 있으며 추가 하단 카세트 장착시 최대 850매까지 지원돼 용지 교체 번거로움을 줄였다. 자동 양면 인쇄는 물론 유선 네트워크 지원으로 여러 명이 프린터를 공유해 사용할 수 있어 중소규모 오피스에 최적이다. 375*393*285mm(너비*깊이*높이)의 콤팩트한 크기는 작은 사무실에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매우 효율적이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2종은 빠른 출력속도, 저렴한 출력 비용,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비용과 공간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기업, 학교, 정부기관, 교회 등 중소규모 비즈니스 업무환경에서 최고 출력 생산성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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