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B양은 방학을 맞이하여 투톤 헤어를 완성했다. 투톤 헤어는 탈색과 염색으로 전체 모발과 모발 끝 부분의 총 2가지 색을 입혀 연출하는 헤어스타일이다.
특히 B양의 경우, 탈색과 염색비용의 부담을 느껴 집에서 셀프 탈색과 염색을 시도해 모발의 손상정도가 심하고 빗질만으로도 머릿결이 상하고 모발이 끊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B양은 “탈색할 당시에도 두피가 따갑고 아팠다”며 “샴푸를 하고 보니 두피에 딱지가 생겨 있고, 빗질에도 머리카락이 뚝뚝 끊겨 고민이다”고 전했다.
최근 남녀를 불문하고 염색과 탈색, 파마 등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유행을 더하며 왁스, 헤어에센스 등의 헤어 케어 제품의 매출이 점점 늘고있다.
시술을 자주하게 되면 모발 손상으로 고유의 윤기와 탄력을 잃게 돼 흔히 말하는 빗자루 머릿결을 얻게 된다. 모발이 손상되면 왁스나 스프레이 사용에도 잘 고정되지 않고, 헤어에센스를 사용하더라도 흡수가 되지않아 결국에는 빗질에도 끊어지는 모발로 악화되어 손상부위를 잘라 내기도 한다.
아르간 오일 함유로 고농축 영양케어가 가능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실키 헤어 아르간 미스트’는 비타민E 성분이 건조함 예방은 물론 잦은 스타일 변경으로 인한 손상된 모발의 단백질 케어에 도움을 주는 미스트 타입 제품이다.
모발의 상태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감이 가벼워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모발연출이 가능하고 모발 고유의 엔젤링을 살려준다. 또 은은한 향으로 모발에 스며든 음식냄새 등을 잡아줘 상쾌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헤머셀 관계자는 “손상된 모발의 케어는 물론 자극된 두피진정과 비듬, 각질, 건조한 모발의 수분 케어 등 소비자의 각종 니즈를 반영해 다채로운 종류의 헤어 클리닉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평소 모발 뿐만아니라 두피팩, 헤어토닉, 헤어에센스 등의 제품 사용으로 건강한 모발과 두피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