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ALE) 코리아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세명-ALE 유니버시티를 통해 ‘ACFE(Alcatel-Lucent Certified Field Expert)’ 부트캠프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세명-ALE 유니버시티는 ALE코리아와 세명대학교가 지난 2008년 협약을 통해 설립됐다.
이번 교육은 충북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내의 교육장에서 4박 5일간 진행돼 교육생들은 보다 집중된 환경 속에서 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다. 이번 ALE 인증 네트워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신네트웍스, 디에스지엔, 뉴넷정보기술, 진두아이에스, 해밀아이티, 앤앤에스피의 엔지니어 12명이 ALE 공인 ACFE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실무 수행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실무 투입 시 바로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직 ALE코리아 지사장은 “10년의 역사를 가진 세명-ALE 유니버시티는 ALE의 협력사 및 파트너에게 모국어로 교육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현재까지 많은 협력사들이 ACFE 부트캠프 트레이닝을 통해 네트워크 전문 지식을 쌓고, ALE가 인증하는 자격증 보유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다 많은 협력사들의 네트워크 전문성 인증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세명-ALE 유니버시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명-ALE 유니버시티의 ACFE 부트캠프 과정은 세명대학교 정보통신학과 김식 교수와 ALE코리아 조용운 부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명대학교 IT인력개발센터 김성한 팀장이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전반적인 행정과 운영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