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코리아, 여름철 공장 스피드도어 관리요령·전담AS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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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코리아, 여름철 공장 스피드도어 관리요령·전담AS팀 가동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7.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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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폭염, 더위가 기승이 부리면서, 산업현장에서는 실내로 유입되는 해충으로 인해 손실비용 및 불량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충의 내부 유입을 막기 위해, 빠른 속도로 개폐해 해충이나 이물질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산업용자동문 설치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공장자동문은 집중호우나 장마철 습도로 인해 고장이 발생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마츠코리아(대표이사 윤희준)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과 장마철에 더욱더 스피드도어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며, 관리요령에 맞춰 사용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실내에 설치된 스피드도어는 밖의 온도와 실내의 온도차이로 생기는 습기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실외에 설치된 경우 직접적으로 비에 노출 돼 고장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외부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실외형 스피드도어는 반드시 컨트롤러 박스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비에 젖은 시트는 가능한 본체박스 안에 말려 있지 않도록 열어서 충분히 말리고 사용해야 한다고 코마츠코리아 관계자는 당부하고 있다.

이어 관계자는 “코마츠코리아 컨트럴박스는 비나 결로에도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설계되었으나, 집중호우 시 컨트롤박스에 빗물이 들어가면 최대한 빨리 조치해야 하며,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컨트롤러가 젖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고, 잘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용하던 스피드도어가 물에 젖었거나, 습기 때문에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바로 코마츠코리아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정확한 증상을 전달하면 전담 AS팀이 빠른 대응 조치를 하여 제품에 생긴 문제를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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