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출시
상태바
웨스턴디지털,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7.12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클라우드 등 수많은 플랫폼의 콘텐츠 간편하게 통합 관리하는 포터블 스토리지 솔루션

웨스턴디지털(CEO 스티브 밀리건)은 새로운 디자인의 WD 브랜드 포터블 드라이브 신제품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My Passport Ultra)’를 출시했다.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는 새로운 메탈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WD 디스커버리(WD Discovery)’, ‘WD 백업(WD Backup)’, ‘WD 시큐리티(WD Security)’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SNS를 비롯한 수많은 플랫폼에서 매일 생성되는 방대한 콘텐츠를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포터블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와 함께 제공되는 ‘WD 디스커버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1]과 같은 SNS를 비롯해 클라우드, 디바이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유 및 생성되는 사진, 영상, 문서 등을 손쉽게 백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간단한 조작으로 페이스북 태그가 달린 사진, 영상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드라이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된 파일을 로컬 사본으로 보관하는데도 유용하다.

또한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는 컴퓨터에서 드라이브로의 자동 백업을 직접 예약할 수 있는 ‘WD 백업’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WD 시큐리티’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을 통해 하드웨어 암호화 및 데이터 보호를 활성화 할 수도 있다.

웨스턴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스벤 라첸(Sven Rathjen)은 "사진, 영상 및 중요한 파일을 생성 및 공유하는 플랫폼이 증가할수록 이러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며, "대용량의 저장공간,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지원을 갖춘 이번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신제품은 최신 콘텐츠 이용 트렌드에 최적화된 품질, 성능 및 안정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