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초이스는 30년 기술의 수영 용품 브랜드 애리카(ARYCA) 스포츠의 수경(물안경)을 11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현재 애리카 스포츠는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고품질의 수영용품을 기획, 개발한 바 있으며, 현재 30개가 넘는 국가 등 국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국제 수영용품 글로벌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애리카 스포츠는 자체 R&D팀과 전산화된 시설을 갖춘 수영용품 제조사로 중국 심천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ISO 9001 인증설계,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제조 설비를 통해 국제 표준화 수준에서 다양한 수영용품을 개발 및 생산을 하고 있다.
블루초이스가 현재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애리카 스포츠 제품은 20가지 이상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성인 수경부터 유아수경, 미러코팅 선수용 수경까지 다양하며, 해당 제품들은 현재 KC인증마크를 획득한 바 있으며, 기본적으로 UV차단(자외선차단), 안티포그(김서림방지) 기능을 지원하며 전제품에 귀마개를 포함하고(유아용 제외)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블루초이스 관계자는 “애리카 스포츠는 수영용품 개발 및 제조라는 한 분야를 30여년간 지켜온 국제적인 브랜드로 고품질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각종 수영 장비 및 방수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국제적인 수영 용품 브랜드를 손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초이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특허까지 받은 냉매팩을 사용한 아이스조끼 쿨롱과 스위스마운틴이라는 2종의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