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사회교육원에서 진행하는 TESOL, 비즈니스 영어 통번역(ITT자격증과정)은 단순히 영어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과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남대 TESOL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들에게 영어를 영어로 가르칠 수 있는 영어 티칭 노하우를 배우는 수업으로 원어민 강의로 진행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과정으로 국내에서 미국 TESOL을 배우고 양 대학의 수료증을 받게 되어 국내외로 활용이 가능하다. 영어 강사뿐만 아니라, 기업출강, 글로벌 기업, 해외봉사, 선교 등 다양한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수강생이 직접 수업계획을 짠 후,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아 8주간 단시간에 빠른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한편 비즈니스 영어 통번역(ITT자격증과정)은 기업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비즈니스 영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국제통번역협회에서 위촉된 현직 통역, 번역가로 활동하는 강사의 강의로 실무에 적합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또는 스펙점수를 위한 여러 시험에 비해 실제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각 영역별로 훈련이 가능하여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20주 과정을 마치면 ITT(Interpretation & Translation Test) 1급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다.
영남대 TESOL 주말반은 기존의 8주 집중과정으로7월 15일, 주중반의 경우 5주 단기 집중, 방학 특강반으로 진행되며 7월 25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비즈니스 영어 통번역(ITT자격증과정)은 7월 15일 개강한다. 수강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영남대 TESOL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