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 VDI 지원하는 도면보안 솔루션 ‘순항’
상태바
테르텐, VDI 지원하는 도면보안 솔루션 ‘순항’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7.10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큐브’, 공공기관에 제품 공급…공공기관·협력사간 설계 도면 유출 원천 차단

테르텐(대표 이영)은 VDI 환경에서도 도면의 불법 유출을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 ‘티큐브(T-Cube)’를 공공기관에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VDI 화면에서 업무를 보는 A공공기관은 서버 내 도면을 협력사와 함께 공유하기에 주요 도면 정보의 화면 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다. VDI 환경에서 도면 프로그램 실행 시 화면 캡쳐 방지, 클립보드 제어, 원격 해킹 차단, 프린트 워터마크 등 보안 프로그램이 작동되며, 일반 업무 시 보안이 해제되어 업무에 효율성을 제고하며 도면 유출 사고를 방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도면문서 종이 출력 시 사용자 사번, IP 등의 사용자 정보와 보안 이미지가 함께 표기되어 무분별한 출력으로 도면문서를 불법 유통하는 것을 차단한다.

티큐브는 시트릭스, VM웨어, MS 하이퍼 V 등 국내외 다양한 가상화 솔루션과 완벽하게 호환하여 중요한 도면 파일을 보호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상황을 방지한다. 이는 관리자 정책 서버에 의해 관리되며, 화면 캡쳐 차단, 출력물 워터마크 세부 기능 설정, 예외 처리 등의 기능과 사용자에 등급별 정책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소연 테르텐 보안솔루션사업부 부장은 “테르텐의 보안 솔루션은 국내외 모든 가상화 솔루션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프로세스 패턴 분석 기술로 강력한 보안기능을 가지고 있어 VDI 화면에서 재생하는 도면 프로그램의 화면 유출을 완벽히 보안했다”며 “A공공기관 및 협력사간의 편의성을 고려한 보안 적용으로 편안한 업무환경을 제공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