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의료IT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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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의료IT 시장 공략 나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7.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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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정보협회 세미나 참가…VDI 이용한 망 분리 솔루션 소개
▲ 나무기술이 대한병원정보협회 하계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자사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가상화 솔루션으로 의료IT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나무기술은 7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강당에서 열린 ‘2017년 대한병원정보협회 하계학술세미나’에 참가,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구현하는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병원 및 의료I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의료IT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IT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나무기술이 소개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은 인터넷 망과 업무 망을 분리해 외부로부터의 악의적인 공격과 침입을 차단하고, 병원 정보의 유출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보 접근성이 확대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환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병원 내 의료진간 커뮤니케이션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최낙영 나무기술 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병원 내 인터넷 망과 업무 망을 분리해 내외부로부터 침해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를 통해 유연하게 효율적으로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며 “이를 통해 정보보호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병원의 경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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