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앤지, 소셜 입소문 플랫폼 ‘직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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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앤지, 소셜 입소문 플랫폼 ‘직광’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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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타트업 윤앤지(대표 윤재완)는 소셜 입소문 플랫폼 직광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직광은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자를 위한 매장홍보 서비스로 기존의 전단지와 비싼 인터넷광고비로 힘들어하는 병원, 식음료 매장, 통신매장 등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장 서비스에 만족한 방문 고객이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매장을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직광은 매장방문 고객과 SNS로 연결돼 연령과 관심사가 비슷한 고객의 친구들을 타킷으로 하루 커피 한잔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자발적으로 SNS에 매장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광 이용자는 서비스에 만족한 매장정보를 애플리케이션 터치 몇 번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 가능하며, 정보 공유에 참가한 사람은 물론, 정보 공유를 받은 친구들 역시 해당매장 방문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직광은 인터넷 정보를 통해 찾아간 매장의 서비스와 품질 만족도가 실제와 다른 것에 반해 친구들의 페이북과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 포스팅괘 있는 매장과 제품의 품질은 상대적으로 좋다는 것에 착안해 진짜 맛집과 가성비가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개발해 서비스 론칭까지 이르렀다.

윤앤지 윤재완 대표는 “직광을 통해 가치있는 장소와 서비스 매장, 좋은 제품을 만드는 알짜 기업들이 많이 발굴 되어 직광 가입자와 사업주 양자 모두에게 득이 되는 서비스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제휴점을 입점 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광은 7월까지 제휴점 모집과 투자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가입자 서비스는 8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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