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 인천항보안공사에 통합로그관리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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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버스, 인천항보안공사에 통합로그관리솔루션 공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7.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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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컴플라이언스·보안 강화 위해 ‘로그센터’ 도입…로그분석 결과 직관적 분석해 업무 효율성 증대

이너버스(대표 이을석)는 인천항보안공사에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항보안공사는 인천항과 국제여객터미널 시설의 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강화를 위해 로그센터를 도입했다.

로그센터는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법규에 맞게 관리한다. 로그를 분석해 시스템 접속 현황, 내·외부 공격 등 고객사가 원하는 관점의 모니터링을 쉽게 할 수 있는 유연한 대시보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담당자가 로그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어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너버스 ‘로그센터’

인천항보안공사 관계자는 “정기 보안감사를 준비할 때 마다 로그 백업과 분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통합로그관리솔루션으로 법규에 맞게 로그를 위, 변조 방지 후 안전하게 백업하고, 수집한 로그를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여러 솔루션을 검토하던 중, 점유율 1위 기업 이너버스의 구축 노하우와 전문성에 신뢰감을 얻어 로그센터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너버스 관계자는 “이너버스는 16년간 로그 관련 법규에 맞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솔루션 도입 이유와 인프라 현황을 면밀히 살피어 더욱 강화된 보안 체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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