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쿠핑어콜 조사한 특권 관리 부문 ‘전 항목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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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쿠핑어콜 조사한 특권 관리 부문 ‘전 항목 리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7.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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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PAM’, 제품·혁신·시장 입지 선두…클라우드 포함한 하이브리드 환경서 특권 접근 제어

CA테크놀로지스는 계정 정보 보안 분석 선도 기관 쿠핑어콜이 발표한 2017년 ‘리더십 나침반’ 보고서에서 CA가 특권 관리 부문 ‘전 항목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쿠핑어콜은 ▲혁신 ▲시장 입지 ▲제품을 기준으로 개별 기업을 평가했다. CA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특히 보안, 기능, 통합, 상호운용성, 유용성, 생태계, 시장 지위 등 제품 특징 전반은 물론 기업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도 ‘매우 긍정(Strong Positive)’ 등급을 받았다.

마틴 쿠핑어(Martin Kuppinger) 쿠핑어콜 수석 애널리티스트는 “특권 관리는 계정 및 접근 관리(IAM) 분야와 가장 밀접하지만 특권 사용자는 공격자의 주요 타깃이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과도 긴밀히 연결된다. 뛰어난 공격자라도 특권 자격에 접근하지 못하면 공격에 성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라며 “CA PAM은 확장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지원한다. 자체적으로 완벽하게 기능하는 성숙하고 포괄적인 솔루션이면서 다른 CA 보안 제품과도 완벽하게 통합된다”라고 평가했다.

모데카이 로젠(Mordecai Rosen) CA 테크놀로지스 보안 사업 총괄 매니저는 “외부자 악용, 또는 내부자 오용이든 피해가 심각한 유출이나 공격의 많은 부분이 특권 계정을 침해함으로써 발생한다”라며 “CA PAM 솔루션은 네트워크·서버 상의 클라우드와 가상·분산 시스템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특권 접근을 제어하는 포괄적 엔드투엔드 보안을 구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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