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솔루션 전문 기업 메이븐은 오는 13일과 20일, 총 2회에 걸쳐 실무 사례를 소개하는 솔리드웍스 30분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13일, 첫번째 세션은 설계 품질 관리 자동화 작업이 가능한, 솔리드웍스 인스펙션 (SOLIDWORKS Inspection) 을 활용하여 작업 기간을 60% 단축시킨 고객 사례를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은 CAD 파일로 3D 제품 매뉴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 컴포저(SOLIDWORKS Composer)를 활용하여 해외 바이어를 설득할 수 있었던 수출 업체의 사례를 다룬다. 마지막 세션은 실사와 같은 제품 이미지 제작이 가능한 렌더링 툴,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 (SOLIDWORKS Visualize)를 활용하여 제품 출시기간을 40% 앞당긴 고객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20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세션에는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여 데이터 저장소의 필요 이유와 설계자들이 가져야 하는 데이터 관리 마인드에 대해 솔리드웍스 PDM (SOLIDWORKS PDM)을 활용하여 안내한다. 오후 2시에는 솔리드웍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2D CAD 소프트웨어 드래프트사이트 (DraftSight™)의 활용하여 별도의 2D CAD 구입 없이 새로운 제품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메이븐과 다쏘시스템코리아와 함께 매월 CAD / CAE / PDM 기술을 공유하는 <30분만 웨비나>로 지난 6월에도 시뮬레이션 적용 사례(SOLIDWORKS Simulation)와 전장 설계 분야 고객 사례(SOLIDWORKS Electrical) 세미나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