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 맞춘 순한 로션’…자연 담은 유리병 아기크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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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피부 맞춘 순한 로션’…자연 담은 유리병 아기크림 선보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7.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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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연약한 아기 피부는 쉽게 손상된다. 특히 샤워를 하고 난 뒤엔 약간의 자극에도 트러블이 날 수 있으므로, 아기크림이나 아기로션을 발라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좋다.

아기가 바르는 로션이나 크림은 무엇보다 순해야 한다. 천연 유래 보습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성인용 화장품에 들어가는 방부성분이나 계면활성제, 합성향료, 실리콘계 오일 등의 화학성분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계면활성제와 보존제, 실리콘 등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환경 단체인 EWG로부터 ‘녹색(안전) 등급’을 받은 성분을 사용한 아기 로션과 크림 제품을 선보여 부모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아기 보습 제품은 ‘베이비 로션’과 ‘베이비 보습 크림’ 등 총 2종이다.

이들은 일반 아기 보습제와 달리 일반 정제수를 단 한 방울도 첨가하지 않고, 녹차수와 편백수 추출물을 담아 각종 외부 환경에서도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여기에 브로콜리, 양배추, 밀, 카렌듈라 등의 천연 식물에서 얻은 새싹추출물을 담아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부여해준다. 아기 피부의 PH 밸런스를 깨뜨리지 않도록 제품의 ph농도를 5.0에서 5.5사이의 약산성으로 맞춘 것도 특징이다.

사용 순서는 아기 목욕 후 ‘베이비 로션’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은 뒤, ‘베이비 보습 크림’을 덧바르면 된다. 특히 로션 사용 후 베이비 보습 크림을 덧바르면 아기 피부에 보호막이 형성돼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베이비 로션과 크림 모두 48시간 보습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사용감 면에서 87.5% 이상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피부 이상 반응이 전무했다”며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면서도 순하고 자극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구매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구매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자연 담은 유리병 광채 씨 앰플과 바른세럼, 바디워시, 바디크림 등 4종의 스페셜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 담은 유리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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