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 중남미 유헬스케어 시스템 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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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 중남미 유헬스케어 시스템 수출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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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Amplimed와 하이케어 원격의료 솔루션 65만달러 계약 체결

유헬스 선도기업 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유헬스 해외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성정보는 최근 브라질 Amplimed와 65만달러 규모의 원격의료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유럽, 미국 수출 계약 및 공급에 이어 해외 시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중남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번 계약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브라질은 2억명 이상의 인구와 평균 수명은 남자 75.5 세, 여성은 81.1세로 매년 만성질환자가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인구의 40%가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있다.

▲ 인성정보 해외 시장 타깃 원격의료 솔루션 라인업

브라질 Amplimed는 인성정보 하이케어 원격의료 솔루션을 텔레모니터링(Telemonitoring), 텔레에듀케이션(Tele-education), 텔레 홈케어(Tele Home Care)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건강분석 솔루션 및 원격의료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서 브라질 내 텔레메디슨(Telemedicine)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인성정보 원종윤 사장은 “이번 원격의료 솔루션의 브라질 공급 계약은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 진출로 증명된 인성정보의 원격의료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성이 다시한번 입증된 것”이라며 “브라질은 물론 다른 국가에 확산되는 계기로 삼아 중남미뿐 아니라 중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개발해 해외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해외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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