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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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5년 연속 1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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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모델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판단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다. 올해는 161개 제조/서비스 부분의 6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분에서 5년 연속 1위를 한 ‘아이나비’는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팅크웨어의 순수 기술력으로 만든 국내 최초 HD화질의 증강현실(AR) 솔루션을 비롯한 업계 최다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기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과 완성도를 선보이며 기술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 원천 기술력인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작년부터 모바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O2O(Online to Offline) 등 위치기반서비스 분야에 새롭게 진출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블랙박스에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최초 전후방 QHD 기능을 비롯 최고의 성능을 갖춘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출시 26일만에 초도 물량 6000대가 완판되며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매출을 이끌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향 제품인 ‘팅크웨어 대시 캠 F800’이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팅크웨어 블랙박스의 우수함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팅크웨어는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로도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아이나비 제품의 시연, 장착, A/S까지 가능한 업계 유일 전국 7개 프리미엄 스토어와 280여 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가 가능하다. 또한 연 6회 정기적인 전자지도 업데이트 제공으로 고객들이 최신 지도 데이터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교통사고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등을 통해 제품 구입 후에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제품 시장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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