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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 통합법인 설립 이후 매출 성장 가속화
전년대비 매출 53%·영업익 68% 성장…국내 유일무이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박차
2017년 07월 04일 17:33:27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각자대표 김동수·이창호)가 통합법인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사업부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케어랩스는 통합법인 설립 이후 전 사업부별 고른 성장을 지속해 2017년 1분기 매출 93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197억원 및 25억원, 2016년도 300억원과 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52%, 68% 증가했다. 2017년 매출 38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수준이 전망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케어랩스는 합병을 통해 ▲의료 및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미디어 ▲병∙의원 고객관리 시스템의CRM 소프트웨어 ▲사업부간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의 세가지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헬스케어 미디어 사업부 내 ‘굿닥’은 인력 충원과 영업조직 개편으로 외형을 키움과 동시에 내실을 다져 경영효율화를 꾀했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스마트 CRM과 연동되는 모바일 예약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일부 병원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CRM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스마트 CRM’은 현재 700개 이상의 병∙의원에서 사용 중으로, 매년 10%이상의 고객 증가율을 기록했다. 향후 시장 확장을 위한 보험청구 서비스와, 병원 업무의 개선과 정보 보안을 위한 펜차트 소프트웨어도 출시 예정이다.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는 자체 개발한 페이스북 자동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예산, 소재관리 등을 수행해 인건비 절감 및 효율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략적으로 헬스케어 시장 내 타깃 마케팅에 집중하며 사업부간의 시너지 증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케어랩스는 약국운영 솔루션 기업 인수를 협의 중에 있다. 인수를 통해 IT 기술을 기반으로 처방전 보안시스템, 약국청구소프트웨어 등 의료 정보분야를 선도하는 기업과 함께 헬스케어 전반으로 플랫폼을 확대시키려는 전략이다.

케어랩스 이창호 각자대표는 “각 사업부 통합 및 안정화 작업은 이제 마무리 단계”라며 “신규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신성장동력을 장착하고, 국내 유일무이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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