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엘코리아 ‘빅노트 터치’, 2017 스마트테크쇼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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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엘코리아 ‘빅노트 터치’, 2017 스마트테크쇼서 이목 집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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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엘코리아(대표 권돌)는 ‘2017 스마트테크쇼’에서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빅노트 터치(Bignote Touch)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람객 및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아이에스엘코리아의 빅노트 터치는 일반 TV나 빔프로젝터, 모니터 화면 등을 전자칠판 기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가상 터치 센서 제품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솔루션이다.

전시회에서는 기존의 빅노트 엔진의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해 기존의 빔프로젝터 스크린, TV에 판서가 되던 화면 영역을 더욱 확장해 바닦, 유리, 일반 책상 등 다양한 사용자 사용자 환경에 대응이 가능토록 업그레이도됐다.

▲ 어린이 관람객들이 빅노트를 통해 바닦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이에스엘코리아는 빅노트뿐 아니라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빅노트와 연동해 활용하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성할 수 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로 수업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는 티칭 솔루션인 ‘팔레트’와 ‘팔레트 리모트’ 기능도 선보였다. 기존에 별도의 하드웨어를 각각 구매해 사용하던 기능을 소프트웨어 하나로 구현해 비용 절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권돌 아이에스엘코리아 대표는 “빅노트 터치는 기존의 전자칠판과는 다르게 합리적인 가격과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심을 둔 기능으로 여러 교육 및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교육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빅노트는 이미 일본, 베트남, 태국 등에 수출돼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홍콩, 인도 등에도 판매를 시작해 해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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