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텍, 내부자 위협행위 모니터링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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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앤텍, 내부자 위협행위 모니터링 솔루션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7.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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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버’, 사용자 행위 분석으로 위협 감지…통합로그관리 연계해 ‘시스템 블랙박스’ 역할 제공“

디에스앤텍(대표 장경수)은 내부자 위협행위 모니터링 솔루션 ‘오딧세이버(Auditsaver)’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제 데이터 유출 행위가 이뤄지는 사용자 위협행위를 감시하는 솔루션이다.

키보드 입력, 화면 변화 등을 감지해 변화된 사용자의 행위 로그를 수집하고 접속자 정보, 장비 정보, 실행정보, CPU·RAM 사용량 등의 태그를 달아 암호화 저장해서 위협행위에 대한 신속한 검색 추적을 할 수 있다.

▲‘오딧세이버’ 작동 프로세스

명령어를 입력하는 운영체제(유닉스, 리눅스 계열)에서의 키보드입력 사항에 대한 실시간 저장뿐만 아니라 GUI 기반의 운영체제(윈도우 계열)에서도 화면의 변화를 감지, 모든 시스템 내에서의 내부자 행위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장경수 디에스앤텍 대표는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세이버(Logsaver)’와 ‘로그세이버 웜(Logsaver WORM)’을 오딧세이버와 결합해 OS 종류에 관계없이 시스템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내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의 블랙박스가 완성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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